워터건 워: 초현실적 전장 (2024)
타나트퐁 퐁와타나그손
Acrylic on Canvas
70X50
타나트퐁 퐁와타나그손 작가의 ‘물총 전쟁: 초현실적 전장’은 무해한 놀이와 폭력적인 갈등을 결합한 풍자 작품으로, 현대 사회의 아이러니를 드러냅니다. 어둡고 음울한 배경 속에서, 거대하고 푸른 뿔 달린 괴물이 싸움의 중심에 서서 아이의 물총을 휘두릅니다. 다소 만화적인 모습과는 달리, 괴물은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공격성을 드러냅니다. 괴물 주변에는 토끼 가면을 쓴 작은 병사들이 다양한 자세로 무기를 조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른쪽의 고전적인 기둥 위에 놓인 쓰러진 장난감 병정은 이 초현실적인 전쟁의 허무함과 부조리를 강조합니다. ‘물총 전쟁’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이 작품은 진지한 주제를 유머러스한 이미지로 담아내며, 현실 세계의 갈등에 내재된 폭력과 폭력이 단순한 오락거리로 소비되는 경향을 날카롭게 비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