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어선 기억들 (2024)
앤듀 차이팍
Acrylic on Canvas
50×40
“앤듀 차이팍 작가의 ‘경계를 넘어선 기억들(Memories Beyond the Boundary)’은 기억, 의식, 그리고 존재의 경계를 초현실적으로 탐구하는 복잡하고 정교한 작품입니다. 캔버스는 뚜렷하게 대비되는 두 개의 영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황토색과 붉은 색조가 지배적인 왼쪽 영역은 기계와 유기적인 형태가 혼합된 내부 메커니즘 또는 과거 기억의 압축된 구조처럼 보입니다. 오른쪽 영역은 깊은 푸른 색조의 추상적인 공간으로, 복잡한 신경망 또는 심해를 연상시키며 미래, 무의식, 혹은 미지의 세계를 상징합니다.” “중앙에는 이 두 세계를 연결하는 기계화된 눈 모양 장치가 놓여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작은 인간 형상들이 무언가를 조작하거나 관찰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특히, 초록색으로 빛나는 에너지 탱크는 이러한 과정에 필요한 활력 또는 정신적 에너지를 암시합니다. 이 작품은 기억이 어떻게 해독되고 저장되는지, 그리고 의식의 경계를 넘어 지속되는 존재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제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