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 01 (2023)
앤듀 차이팍
Acrylic on Canvas
50X70
“이 작품은 내면 세계와 외부 세계, 혹은 현실과 가상 공간을 분리하는 듯한 구성을 통해 ‘패닉(공황)’ 상태를 시각화합니다. 오른쪽의 파란 인물은 격자무늬의 가상 세계를 응시하고 있으며, 왼쪽의 노란 인물은 쓰러진 또 다른 인물을 붙잡고 고군분투합니다. 바닥에 흩어져 있는 약물로 보이는 약병들과 물건들은 현실의 고통과 혼란을 암시합니다. 주변의 기이한 기계 장치들은 이러한 혼란이 시스템이나 물질적 욕망에 의해 야기되었음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