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로 당신 옆에 있어요 (2024)
눗다나이 시리켓
Acrylic on Canvas
80X60
광활한 푸른 들판에서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인물의 이미지는 자유와 해방의 느낌을 극대화합니다. 이 푸른 들판은 현실적인 장소보다는 인물의 내면 세계, 즉 이상적인 공간을 상징하는 듯합니다. 노란 꽃잎이 흩날리고 있지만, 인물은 두려움 없이 모든 것을 품고 홀로 서 있습니다. 이는 보이지 않는 존재(제목에서 암시하듯 ‘바로 당신 옆에 있는 누군가’)를 감지함으로써 고독 속에서도 내면의 평화를 얻거나 위안을 찾는 순간을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