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농파이 언덕 2023
찌라삭 리우타이송
Oil on Canvas
60X60
찌라삭 리우타이송의 은 태국의 자연과 그 속에 깃든 영성, 그리고 삶의 순환을 원형의 캔버스 안에 응축해낸 작품입니다. ‘콕농나(Khok Nong Na)’ 모델이라는 태국의 전통적 지속 가능 농법에서 영감을 얻은 이 작품은,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생태적 낙원을 시각화합니다. 강렬한 분홍빛과 보랏빛으로 물든 언덕은 대지의 생명력을 상징하며, 그 끝에서 반짝이는 밤하늘과 별빛은 우주적 질서와 평온함을 나타냅니다. 작가는 세밀한 점묘와 색채의 층위를 통해 물질적 풍요보다는 정신적 풍요가 흐르는 땅을 묘사하며, 관람객으로 하여금 우리가 회귀해야 할 본연의 고향이자 치유의 공간으로서의 자연을 경험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