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2025)
시리완 씨밍암
Acrylic on Canvas
100X80
이 작품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는 초현실적인 공간을 제시합니다. 분홍색과 파란색 타일 바닥, 푸른 하늘로 열린 아치형 창문 같은 아름다운 요소들을 특징으로 하면서도, 절단된 다리와 팔, 욕조에 떠 있는 토끼와 같은 기괴하고 폭력적인 이미지들을 병치(juxtaposition)시킵니다. 이는 표면적으로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숨겨진 혼돈과 욕망으로 가득 찬 내면 상태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듯합니다.